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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서산등산, 최단코스 겨울 설산
    카테고리 없음 2022. 4. 9. 04:49

     

    산 아래 펼쳐진 해안평야와 푸른 서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풍경과 지금은 예전 같지 않지만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릉선을 수놓은 억새밭으로 억새등산의 명소 중 하나입니다.

    오서산행은 보통 선영주차장, 상담주차장, 자연휴양림 코스 등이 이용되고 광성주차장 내원사 코스도 있다기에 이번에는 오서산 최단코스, 내원사~신질바위 코스를 다녀왔습니다.보통 광성주차장에 주차하고 숲길과 내원사 계곡을 따라 내원사까지 걸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내원사까지 승용차가 진입이 가능하여 차량으로 내원사 입구까지 올라간 후 주차 후 등산구를 따라 약 1.4km 거리에 있는 오서산 정상을 오른 후 오서산전망대에서 신질바위 방향으로 숲길을 따라 내려와 내원사를 지나 원점.

    ※ 가장 쉽게 정상에 오르는 코스는 신질바위에서 정상부까지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1.5km 정도.

    ▷등산일시 : 2022.01.14 ▷등산코스 : 내원사 입구주차(0:44) →등산로 입구(0.3km, 09:49) →중봉사거리(0.6km, 10:09) →오서산정상(1.8km, 10:36) →오서산전망대(2.9km, 11:04) →휴지암(4.5km, 11:04)

    ⛰ 광성리 주차장

    오늘 산행은 광성리 주차장부터 내원사까지 차로 가기로 한다.

    광성리 주차장 좌측 내원사 진입

    길은 좁으나 갈 만하다.

    용문암 오른편으로 내원사로 이어지는 등산로.왼쪽 숲길을 따라 내원사로 오른다.

    녹지 않는 눈을 조심스럽게 올라가서

    내원사 직전에 주차를 하고 등산 시작.

    ⛰실린 질바위

    내원사로 이어지는 급경사 내리막

    ⛰ 등산로 입구 오서산 정상까지 1.4km, 최단 코스

    등롱이 눈에 덮여 길을 찾아 자는 데 꽤 애를 먹었다.

    표지판이 이정표를 해줘서

    산등성이까지 500m 오르는데 등로가 보이지 않아 상당히 힘들었다.

    ⛰ 중봉사거리 도착

    정상까지 900m

    비교적 완만한 능선길이 정상까지 이어진다.

    오서산 능선길에서 내려다본 풍경

    고세이산 정상에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장오서산 정상에

    ⛰오서산 정상

    산등성이를 타고 오서산 전망대로

    오서산 포토존 덱

    충남 광천에서 세운 오서산 비석

    ⛰고세이산 전망대

    하산이는 신질바위 방향으로

    넓은 숲길을 따라 내려가다

    이렇게 넓고 평탄한 길이 오서산 정상 부근까지 이어질 줄은 몰랐다.

    4륜차는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숲길

    숲길에서 내려다본 신질 바위

    자전거 바퀴 자국이 선명하다

    ⛰신질가위삼거리

    정암사 방향으로 가면 상담주차장, 내원사 방향으로 가면 광성주차장

    신질바위 삼거리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은 막혀 있다.

    싱질바위데키 일주

    주차해 놓은 곳이 보여.

    전망 갑판

    신질암벽

    내원사로 이어지는 임도

    눈이 얼어 있어서 내원사로 내려가는 길이 미끄러워

    ⛰내원사 삼거리

    등산로 방향으로

    ⛰돌아온 등산로 입구

    숲길을 따라 올라가서

    주차해놓은 차량이 보여

    오서산 최단코스(내원사) 등반 산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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